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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는 증상은?
2024-12-20

 
















척추측만증 예방하는 방법중 하나는 짝다리로 서 있지 않는 것인데요.
짝다리로 서 있는 자세는 체중인 한쪽 다리에만 쏠리게 하여 골반과 척추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이는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골반 통증, 다리 길이 차이, 심지어는 척추측만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 있을 때는 양발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나 팔로만 지속해서 들게 되면 척추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척추의 변형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방을 멜 때는 양쪽 어깨에 번갈아 메거나, 백팩을 사용하여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 한쪽으로 기대거나 몸을 비틀어 앉는 자세는 척추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고 척추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여 허리를 지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습관들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은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