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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요통, 이 질환을 의심하세요!
2024-02-16

 

 

 


 

 

 

 


 

 

 

 


 

 

 

 


 

 

 

 


만성요통으로 8~12주 이상 보존적 치료를 받아 보아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초기에 내원해 주시면 약물치료, 운동 치료, 물리치료, 통증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지만,
만성 요통이 지나치게 장기간 유지되거나 충분한 비수술적 치료로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본원은 디스크 내장증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디스크 내장증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척추체간 유합술,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척추체간 유합술은 척추뼈를 자르지 않고 근육, 신경, 뼈 등 정상적인 조직을 가급적 건드리지 않고 원인이 되는 부분만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척추 불안정이 있는 분, 재발성 디스크 탈출증 환자, 신경증상이 있는 경우 적용할 수 있으며,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가급적 적은 부위만을 절개해 수술이 필요한 디스크 부위에 수술기구를 이용해 디스크를 들어내

미리 제작된 인공디스크를 이식하는 것으로기존 디스크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인 기능을 해줍니다.

 

다소 생소하지만 만성 요통의 흔한 원인인 디스크 내장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허리에 큰 충격을 줄 만한 운동은 피하고, 바른 자세로 앉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만성적인 요통이 있다면 참지 마시고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